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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중국, G7 대중 압박 공론화에 '내정 간섭말라'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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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늘 공휴일, 외교부 공식 입장 발표 안 해

中 관영 신화통신 "G7의 중국 봉쇄 시도는 실수"

신화 "美, 유럽과 협력 추구하지만 아직 의구심"

[앵커]
중국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중국에 대한 압박을 공론화한 것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면서 내정 간섭을 하지 말라는 입장입니다.

이 소식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성웅 특파원!

중국의 공식 반응이 나왔습니까 ?

[기자]
중국 외교부는 오늘이 중국 단오제 휴무여서 공식 반응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 의 보도를 통해 어느 정도 입장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