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코로나에 돈 쓸어 담는 골프장…'배짱 영업'에 '편법 탈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 여행을 못 가다 보니 국내 골프장이 그야말로 초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때다 싶었는지 이용 가격을 엄청나게 올리는 것도 모자라서 편법 탈세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김민찬 기자가 고발합니다.

◀ 리포트 ▶

강원도의 한 대중제 골프장.

부영그룹 회장 일가족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중제 골프장은 엄청난 세금 혜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