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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0년간 가슴에 맺힌 '아침이슬'…다시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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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김민기 (1971년) :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앵커]

이 노래, '아침이슬'이 나온 지 50년이 됐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때론 금지곡으로, 때론 국민가요로 불린 김민기의 노래들을 이번엔 후배 문화인들이 다시 불렀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상록수' 김민기 (1977년) :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처음엔, 가난한 공장 노동자들의 합동결혼식 축가로 썼던 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