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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더이상 버틸 수 없다"…주 52시간 시행 앞두고 中企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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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2시간 근무제'가 다음달부턴 직원 50인 미만인 중소기업에서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경제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시행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

인력난에, 자금난까지 겹쳐 버틸 재간이 없다는 건데, 그 실상을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으로 장난감 블럭을 하나하나 분류해 포장작업을 하고 탕탕 망치질로 자석도 끼워넣습니다.

장난감 업체사장 소재규씨, 40년 넘게 100% 국내 생산을 해왔지만 어쩔 수 없이 해외주문생산, OEM을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