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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강인도 '무한 경쟁'…15일 가나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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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저녁 가나와 두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도쿄 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인데, 이강인도 안심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상치 못했던 퇴장, 수적 열세의 최악의 상황에서도, 3-1로 승리하며 저력을 보여줬던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2차전을 앞두고 정예 선수들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다음 경기에는 안 뛴 선수들이 새롭게 경기를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