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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고위험 높은 해체공사장 140곳 추려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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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광주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전국 3만여 개 해체공사 현장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140여 곳에 대해 2주간 집중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개최한 제3차 중앙 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전국 3만여 곳에 달하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