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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G7 계기로 대중 압박 확대...'B3W'라는 새로운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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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콘월에서 막을 내린 G7 정상 회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공동전선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중국의 경제영토 확장 구상인 '일대일로'에 맞설 글로벌 인프라 지원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정부도 새로운 시험대에 올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이번 G7 정상회의 참여로 선도 선진국으로서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글로벌 백신 허브 국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등 방역과 기후변화 등에 기여했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