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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스트리아의 K-방역 호평..."北 동의하면 백신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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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국으로서 북한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도 적극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