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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부 "더 걷힌 세금, 일부 채무 상환 검토"...고심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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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을 국가채무를 갚는 데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일부 상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랏돈을 써야 할 곳이 적지 않아 정부의 고심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지난 4일) : 상당 부분의 초과 세수가 예상됨에 따라 (2차 추경) 재원은 기본적으로 추가 적자국채 발행 없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