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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토 '대 중국 공동전선'…北 '비핵화 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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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G7에 이어서 미국과 유럽의 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역시 중국을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핵과 미사일 폐기를 요구하며 미국과 비핵화 협상에 나서라고 했습니다.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는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구조적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국내의 강압 정책을 우려한다면서 국제적 약속을 지키고 책임있게 행동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