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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리벽 부수고 냉면집 덮쳐…급발진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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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낮, 이른 더위에 손님이 가득 찼던 한 냉면집으로 차 한 대가 후진으로 돌진해 들어왔습니다.

식사 중이던 손님 11명이 다쳤는데, 5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은평구의 한 냉면집.

손님들이 가득 차 있는데 갑자기 검은색 승용차가 전면 유리를 뚫고 식당 내부로 깊숙이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