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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술 취한 미군 군무원, 주차원 폭행한 까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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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토요일 저녁, 음주 상태였던 주한 미군 소속 군무원이 서울 홍대 앞에서 주차 관리원을 폭행했습니다.

영어로 소통이 안 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의 한 공영주차장.

건장한 체격의 외국인 남성이 주차 관리 직원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더니 바닥에 내리꽂습니다.

"어~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