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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역 일주일 앞두고…화이자 맞은 육군 병장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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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육군 병사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엿새 후에 갑자기 숨졌습니다. 전역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평소 건강했고 기저질환은 없었습니다. 백신의 특별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사망 원인이라도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군인은 23살 박모 병장입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으로 지난 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