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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낯가리는 스가에 日누리꾼 'G7서 고립'…"존재감 과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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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때 타국 정상과 대화 안해…문 대통령과 비교하기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타국 정상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립돼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일본어를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 '@toubennbenn'은 현지시간 11일 영국에서 G7 정상들이 모여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는 동영상을 게시하고서 "누구와도 한마디 나누는 것 없이 국제적인 고립감이 있는 스가"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