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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동희 전 감독, 징계 해제 요청 기각...KBL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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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3년 승부조작으로 프로농구계에서 제명됐던 강동희 전 감독이 명예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제명 징계를 해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강동희 전 감독의 영구제명 징계 해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강 전 감독 본인과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한 농구인들이 징계를 재심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재정위원회를 소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