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뜨거운 눈물' 김원진 "아버지께 금메달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눈물로 이번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계속해서 상대를 바꿔가며 몸을 부딪치고, 수도 없이 매트에 구르자 '악' 소리가 절로 납니다.

한 달여 남은 올림픽이 누구보다 간절한 이 선수.

[김원진/유도 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유도 국가대표 -60kg급 김원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