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中, 나토 '견제'에 반발...미러 정상 회담에도 '좌불안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G7에 이어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자 중국은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데, 중국은 미러 정상회담에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가 중국을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했습니다.

주요 7개국, G7이 신장 인권 문제와 타이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중국을 압박한 지 하루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