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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새 역사 앞둔 박항서 "희망을 선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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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내일(16일) 새벽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합니다.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하는데요, 박 감독을 '화상 통화'로 만났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2차 예선에서 5승 2무 무패 행진을 이끌며 베트남 축구 열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지난 말레이시아전 직후 불거진 사퇴설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