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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물가 급등...연준 조기 금리인상 신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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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생산자 물가지수가 10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하는 등 압박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금리 인상 신호가 빨라질지 관심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준의 이번 회의는 돈줄을 죄는 효과가 있는 자산매입 축소를 언제부터 논의할지가 관심입니다.

블룸버그가 월가 이코노미스트 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33%가 9월과 12월에 공식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