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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종전 결장' 박항서 베트남 감독 "비겨도 된다는 생각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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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역대 첫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바짝 다가선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벨 스타디움에서 홈팀 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최종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