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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최대 1천원 올린 편의점 택배…그 돈은 누굴 위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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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의점 택배 요금이 많게는 1000원 올랐습니다. 택배사들의 설명은 분류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시민단체는 올린 요금을 어떻게 쓸지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택배 노동자의 노동 환경은 별로 나아지지 않고, 소비자 부담만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5일)부터 GS25와 CU편의점은 택배 가격을 무게에 따라 300원부터 1,000원까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