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무더위 겁나요"…'전기 요금' 사실상 인상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분기 전기 요금이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또 산업 생산도 늘어나서 전력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 요금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 내용, 이성훈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부터 전력 사용량이 적은 가구 가운데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이 아니면 전기 요금을 2천 원 더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