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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항서 매직' 베트남 "한국은 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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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최종예선에 나설 나라들도 모두 확정됐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못한 박항서 감독.

베트남도 원정 경기에서 고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3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종료 직전 2골을 따라붙었지만 2-3 패배.

그래도 새 역사를 쓰기엔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