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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파스타 소스, 고추장·간장 제쳤다…코로나 집콕이 바꾼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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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식에 들어가는 전통적인 소스는 간장과 고추장이고, 매출 상위권을 이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파스타 소스에 밀렸습니다.

그 이유, 류주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0대 직장인 김태이씨 코로나 이후 외식보다는 집밥을 많이 먹게 되면서 되도록 조리가 간편하고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메뉴를 찾습니다.

김태이 / 직장인
"처음에는 직접 요리를 해가지고 음심을 해먹었는데 사실 그것도 한 두 번이잖아요. 간편식 위주로 장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