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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첫 격리 면제...중국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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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 격리가 면제됩니다.

중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도 해당이 되는데, 중국은 한국이 자국 백신 접종자에게 격리를 면제하는 세계에서 첫 사례라면서 반기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 하면 2주간 격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변이 바이러스 발생지역이 아닌 곳에서 WHO의 긴 급 승인을 받은 백신을 맞은 사람만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