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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눈앞으로 떨어진 킥보드에 정신과 치료까지...용의자는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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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주민이 맞을뻔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높은 곳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는 이른바 '묻지마 투척'이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걸어가는 남성 앞으로 무언가 떨어집니다.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친 남성은 한동안 발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 12일 정오쯤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난데없이 킥보드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