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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또 작업자 덮친 거푸집…1명 사망 ·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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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주의 한 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푸집이 공사 현장을 덮치면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거푸집 한쪽이 주저앉았고 철제 구조물과 발판 사다리가 뒤엉켜 있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1시 반쯤 충주시 앙성면의 한 사방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