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해야 할 집과 같은 일상의 공간에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은 당사자에게는 큰 고통이죠. 하지만우리의 처벌 수위와 사법기관의 대응은 여성들의 이런 일상 불안을 보듬어주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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