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지성,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러 경찰에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박지성(40) JS재단 이사장(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에 조문을 가지 못한 것을 놓고 온라인에서 악성 댓글 등을 남긴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다수의 댓글·게시글 작성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