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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역대급 피지컬' 강은혜…"한국에도 저런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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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생순'으로 유명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데요.

한국 핸드볼에서 보기 드문 대형 피벗, 강은혜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상대 수비 사이를 비집고 자리 잡는 피벗.

몸만 돌리면 바로 골대이기 때문에 뚫고 막으려는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동안 피벗에서 유럽에 밀렸던 한국 핸드볼은 도쿄올림픽에선 다를 거라고 벼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