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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원웅 母 '가짜 유공자' 의혹 제기…보훈처 "자료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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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원웅 광복회장의 모친이 허위 사실로 독립유공자가 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보훈처가 확인에 나섰습니다. 취임 후, 정치 편향성 지적이 계속된 김 회장인데, 이번엔 국가를 상대로 가짜 유공자 등록을 했다는 의혹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혹 인지 권은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1990년 보훈처가 독립유공자로 인정한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의 이름은 전월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