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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56만 원짜리 구찌백, 그런데 만질 수도 멜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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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디지털 의류시장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가상세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 등을 파는 곳인데, 구찌 등 명품기업들이 앞다퉈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돈 465만 원에 판매된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에서 만든 디지털 가방입니다.

현실 생활에서 착용할 수도 만져볼 수도 없는 가상 제품이지만 실물 가방보다 비싸게 팔렸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 즉 3차원 가상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