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오늘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 320만 호에 대한 7∼9월분 전기요금을 납부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 150만 호와 소상공인 72만 호의 7∼9월분 도시가스 요금도 납부 유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7∼9월분 고용 보험료와 30인 미만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 특고 사업장에 대한 7∼9월분 산재 보험료도 납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양태환]
"취약계층 150만 호와 소상공인 72만 호의 7∼9월분 도시가스 요금도 납부 유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7∼9월분 고용 보험료와 30인 미만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 특고 사업장에 대한 7∼9월분 산재 보험료도 납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양태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