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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화현장] 서정적 색채로 피어난 1세대 한국 추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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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올해는 한국 현대미술 1세대 고 이세득 화백 탄생 100주년입니다. 우리 추상미술의 원류를 확인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서정추상과 심상의 기록 : 이세득 탄생 100주년 기념전 / 7월 8일까지 / 갤러리 라온]

비정형 추상, 앵포르멜은 한국 현대미술의 출발점입니다.

이세득 화백 역시 프랑스 유학시절 접한 엥포르멜을 계기로 우리 추상미술의 대표주자가 됩니다.

이세득의 앵포르멜은 동양적 소재로 차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