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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천 물류센터' 32시간째 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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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선 어제 새벽부터 32시간 넘게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하 2층에 고립된 소방관을 구조하기에 앞서, 건물에 집입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위한 전문가 안전 진단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리포트 ▶

네, 밤새 이뤄진 진화 작업은 불이 난 지 3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