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뉴스 스토리] 우크라이나, 구호품 받기 위해 '장사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구호품 받기 위해 '장사진'

사람들이 닭을 받으려고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이 도착한 건데요.

잡아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달걀을 얻거나 가축으로 쓰라는 겁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의 교전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미러 정상회담으로 해법이 생기진 않을까 기대했지만 여전히 답답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