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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다녀간 강릉식당 문전성시…권성동 "감자 불티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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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녀간 강원도 강릉의 한 식당이 전국적 명소가 됐다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8일 소개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외가가 있는 강릉에 들렀다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권 의원과 이곳에서 만난 바 있다.

강릉 지역구인 권 의원은 SNS에 "어제저녁 윤 전 총장의 방문으로 유명해진 강릉 맛집 '감자바우'에 들렀다"며 식당 주인 이경숙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