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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야당에서 "바이든 인지능력 검사받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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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치의 출신 의원이 주도해 요구서한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 바이든,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건강 과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야당인 공화당에서 조 바이든(78) 미국 대통령의 정신건강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로니 잭슨(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능력 검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공화당 소속 의원들에게 돌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 출신인 잭슨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이 군 통수권자와 국가원수로서 적합한지 따져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