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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檢, '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이상호 2심도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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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개인 살인자로 몰아가"…다음달 7일 선고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검찰이 18일 가수 고(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의 명예를 훼손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혐의를 무죄로 본 1심 판결이 잘못됐다며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6-1부(김용하 정총령 조은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