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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미국 오디션 심사위원들 소름 돋게 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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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골든 버저로 본선 직행


“이런 공연은 평생 본 적이 없다.”(테리 크루즈)

“믿을 수 없다.”(사이먼 코웰)

“소름이 돋는다.”(하이디 클룸)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예선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WT) 격파 시범단의 공연을 본 사이먼 코웰, 하이디 클룸 등 심사위원들의 반응이다. 지난 16일(한국시각) 미국에서 방영된 방송에서 22명의 시범단(미국 단원 6명 포함)은 3분30초 공연 시간 동안 절도 있는 동작으로 발차기 등을 이용한 공중 격파를 선보였다. 현란한 공중 격파에 심사위원단은 공연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시범단은 공연 마지막에 ‘평화가 승리보다 더 값지다’는 펼침막을 보여주면서 태권도 정신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