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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5번째 올림픽·7번째 메달 정조준하는 '사격 황제'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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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사격 역사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단일 종목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살아있는 전설'이죠.

다섯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가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각오를 담담하게 밝혔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느덧 올림픽 출전만 다섯 번째.

지금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진종오는 도쿄에서 7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