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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일본 베스트앨범, 발매 첫날 57만장 판매…오리콘 1위 (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가 발매 첫날 57만2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7일 밝혔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 2021.6.1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하이브가 BTS(방탄소년단)를 앞세워 종가 기준으로 처음 30만원을 돌파했다.
하이브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39%(1만6천원) 상승한 31만3천원에 장을 마쳤다.
작년 10월 15일 상장 이후 30만원을 넘어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중 최고가는 상장 당일에 기록했던 35만1천원이다.
이로써 하이브는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하루를 제외하고 6거래일간 매수 우위를 보이며 33만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BTS가 미국과 일본 등에서 더욱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BTS의 두 번째 영어 곡 '버터'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는 발매 첫날 57만2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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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하이브가 BTS(방탄소년단)를 앞세워 종가 기준으로 처음 30만원을 돌파했다.
하이브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39%(1만6천원) 상승한 31만3천원에 장을 마쳤다.
작년 10월 15일 상장 이후 30만원을 넘어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중 최고가는 상장 당일에 기록했던 35만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