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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청주 두 여중생 죽음 내몬 계부…의붓딸에게도 몹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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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지난달 12일 청주에서 극단선택을 한 여중생의 계부가 의붓딸의 친구뿐 아니라 의붓딸에게도 몹쓸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청주지검은 계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중생인 의붓딸 B양과 그의 친구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