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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마이웨이?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오락가락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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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쪽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어지럽습니다. 어제(17일)는 '마이웨이'를 선언한 것 같았는데, 오늘 아침엔 대변인이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엔 또 "태산처럼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는 윤 전 총장의 발언이 공개됐습니다. 헷갈립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훈/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대변인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한 거로 제가 받아들여도 될까요?)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