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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더욱 오싹해진 공포영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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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더워지고 조금씩 불쾌지수가 오르면서 공포 영화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번 달에만 열 편 넘게 개봉하는데요, 영화관 띄어 앉기로 옆자리가 비어 더욱 오싹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코로나21이 온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무서울 법한 영화입니다.

코로나에 지친 상황에서 웬 코로나 영화인가 싶겠지만,

더 세진 바이러스와 싸운 뒤 모든 게 해결된 결말을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