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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WHO "인도발 '델타 변이',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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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급증세'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독일 확진자 중 델타 변이는 6%…"향후 상황 급변 가능성"

인도발 '델타 변이'…80개국 이상으로 전파돼

[앵커]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 바이러스로 떠올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와의 싸움이 세계 각국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가 됐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동안 크게 줄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급증세로 돌아선 영국과 러시아.

이들 나라를 다시 주저앉힌 건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