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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한일과 생산적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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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미·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잇따라

김정은 대외 메시지 평가·대북 협상안 논의할 듯

성 김 대표 방한, 한미 정상회담 후속 논의 성격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반응을 내놓은 가운데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했습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열릴 한미, 한미일 협의 등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앞당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