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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법은 '금지' 현실은 '인기'…음지에서 큰 '타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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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이렇게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타투 합법화 하자'고 주장했죠. 이 모습은 분명 화제가 됐지만, 그래서 타투를 둘러싸고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지, 여전히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핵심은, 이제 우리나라도 문신 한 사람이 1300만 명이나 되는데 의사가 아니면 사실 모두 '불법'이라 음지에서 암암리에 시술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겨나는 문제점도 적지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