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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현장] 뼈대 드러낸 물류창고…지하 2층 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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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안전 진단, 오는 월요일에 진행

<앵커>

이천 쿠팡물류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벌써 사흘째 화재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 아직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것입니까?

<기자>

네, 제가 화재가 발생한 그제(17일) 이곳에 와서 화재 상황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도 아침부터 진화 작업을 지켜봤지만, 여전히 불은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뼈대가 일부 드러난 건물에서는 아직도 희뿌연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