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정은 "난국 극복"…성김 "한미, 생산적 만남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어려운 지금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노동당 전원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김 대북특별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나흘째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 노동당 전원회의.

김정은 총비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상황을 '난국'으로 규정하면서 반드시 극복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